MBC 금토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3, 4회 심층 분석: 줄거리, 시청률, 해외 레딧 반응, 시청자 후기

MBC 금토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국정원 요원 정해성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하여 사라진 금괴를 찾는 코믹 액션 활극입니다. 서강준, 진기주 주연의 이 드라마는 3, 4회에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3, 4회 줄거리 요약

언더커버 하이스쿨 3회 줄거리

 

백골 시신 미스터리

구관 지하에서 발견된 "백골 시신"은 모형으로 밝혀졌다. 모형과 함께 발견된 열쇠에는 초대 이사장 서병문(김의성)의 직인과 "금괴의 시작" 문구가 새겨져 금괴 괴담의 실마리를 제공했다.

경비원 김 씨는 구관 순찰 중 모형을 발견했고, 누군가 지하로 내려오자 망치를 던지고 도망쳤다고 증언했다. 그의 수첩에는 병문고 괴담 관련 기록이 있었다.

정해성과 서명주의 은밀한 대치

정해성(서강준)은 한밤중 학교를 탐색하며 시계 뒤의 열쇠 구멍을 발견했다. 서명주(김신록)가 나타나자 위기를 모면했으나, 명주 역시 열쇠 구멍을 의심하며 해성을 주시했다.

이동민 할머니 체포 사건

이동민(신준항)의 할머니 최복순이 신분증 도용 혐의로 체포되었다. 동민은 해성과 오수아(진기주)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수아는 익명으로 사건을 고발했다.

학폭위 개최와 반전

동민과 박태수(장성범)가 이사장실로 소환되었다. 동민은 태수 대신 해성이 폭행 주범이라고 주장하며 학폭위가 열렸으나, 해성이 불참해 회의가 중단 위기에 처했다.

반전: 방송 말미에 해성이 학폭위 현장에 구상태(전 이사장)를 끌고 나타나며 4회의 대규모 반전을 예고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4회 줄거리

학폭위 대반전

해성은 불법 사이트 운영자 구상태를 체포해 학폭위에 세웠다. 구상태는 "박태수가 모든 일을 주도했고, 최복순 할머니도 태수 때문에 유죄를 뒤집어썼다"고 진술했다.

서명주는 USB 증거를 근거로 박태수를 퇴학시키기로 결정하며, 태수의 권력이 무너지는 사이다 장면이 연출되었다.

해성과 오수아의 관계 변화

오수아는 해성의 상처에 약을 발라주며 조심스러운 관심을 보였다. 둘 사이에 로맨틱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고, 과거 초등학교 동창일 가능성도 암시되었다.

학생회 입성 작전

해성은 학생회 임원이 되기 위해 국정원 4팀과 함께 서명 운동과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예비군 훈련과 위기

해성이 예비군 훈련으로 결석한 사이, 수아가 그의 집에 병문안을 오겠다고 알려왔다. 급히 국정원 4팀이 해성의 집을 고등학생 방으로 위장했으나, 수아 방문 시 옷장에 숨은 멤버들이 발각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우발적 키스 사고까지 발생하며 상황이 소란스러워졌다.

기타 주요 사건

서명주는 딸에게 ADHD 치료제를 강요하며 학업 압박을 가했다.

병문고의 과거 금괴 괴담이 재조명되었고, 해성과 국정원 팀은 이와 연관된 수사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시청률 분석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첫 방송부터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3, 4회 역시 꾸준한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하며 젊은 시청자층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 레딧 반응 분석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레딧을 중심으로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강준의 코믹 연기와 액션 연기에 대한 호평이 많으며, 특히 그의 능청스러운 고등학생 연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룹니다.
진기주와의 케미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관계가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해외 시청자들은 한국 특유의 코미디와 액션이 조합된 드라마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청자 후기 분석

긍정적인 반응

    서강준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코믹한 액션 연기가 돋보인다.
    진기주와의 티격태격 케미가 재미있고,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흥미롭고, 다음 회가 기대된다.
    한국 드라마 특유의 코미디와 액션의 조합이 좋고, 빠른 전개로 지루할 틈이 없다.
부정적인 반응

    일부 시청자들은 다소 유치하게 느껴지는 설정과 전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합니다.
    일부 등장인물의 행동이 다소 과장되어 몰입을 방해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액션씬의 어색함에 대해 지적하기도 합니다.

추가 정보

인물 관계도: 정해성, 오수아 외에도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이들의 관계를 파악하면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OST: 드라마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 OST 역시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인기 요인 중 하나입니다.
제작진: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최고의 치킨'을 연출한 최정인 감독과 임영빈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입니다.
서강준은 5년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선택했습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