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잠수함 당신이 몰랐던 사실, 아니 이런 인연이?

해미쉬 하딩, 샤자다 다우드와 그의 아들 술레만, 폴 앙리 나졸레, 스톡턴 러시(왼쪽부터)

타이타닉 잠수함 탑승객은 누구?

탑승자는 해미쉬 하딩(58), 샤자다 다우드(48)와 그의 아들 술레만(19), 폴 앙리 나졸레(77), 스톡턴 러시(61)이다.

 

해미쉬 하딩(58)은 영국 출신으로, 민간 항공기 서비스회사인 '액션항공' 회장 겸 유명 탐험가다. 억만장자인 그는 지난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세운 민간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을 통해 우주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샤자다 다우드(48)와 그의 아들 술레만(19)은 파키스탄에서 손꼽히는 기업 '엔그로' 재벌가의 일원이다. 이들은 평소 남극과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 등 오지 여행을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폴 앙리 나졸레(77)는 프랑스 출신의 해양 전문가다. 그는 타이타닉 잔해 독점 인양권을 가진 미국 기업 'RMS 타이타닉'의 수중탐사국장으로 일하며 타이타닉 탐사와 유물 발굴에 앞장섰다. 타이타닉 잔해가 있는 북대서양 바다를 35차례 이상 잠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스톡턴 러시(61)는 잠수정 관광을 운영한 '오션게이트'의 공동 창업자다.

 

타이타닉호 침몰사고 후손?

스톡턴 러시(61)의 아내 웬디 러시는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로 숨진 이시도어 스트라우스와 아이다 스트라우스 부부의 후손이다. 이시도어와 아이다 스트라우스 부부는 1912년 타이태닉호 일등석에 올랐다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했다. 당시 메이시스 백화점의 공동 소유주로, 타이태닉호 승객 가운데 가장 부유한 이들 중 한명으로 꼽혔던 이시도어는 부인과 함께 다른 이들에게 구명보트를 양보하고 타이태닉호에 남아 한날한시 눈을 감았다.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시도어는 구명보트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탑승을 거부했고, 아이다는 그런 남편 곁에 남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마지막 순간 이들 노부부는 서로를 꼭 붙든 채 갑판에 선 모습으로 물에 잠겼다고 한다. 원래 영화에서 보면 선조가 도와줘서 살아남지 않을까 싶은데... 그냥 픽션인걸로...

 

관광상품 가격은?

이 관광 상품의 비용은 1인당 25만달러, 우리 돈으로 3억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모음

(작년 기사) 타이타닉 탐험에 3억4000만원…잠수함 타고 '심해관광' 화제.jpg

 

타이타닉 잠수정 조정 장치가~‥

 

타이타닉 침몰 지점 깊이 체감

 

생존자 시점에서 본 타이타닉 침몰

 

미쳐버린 해외의 타이타닉 잠수함 놀리기..

 

아~ 너무 시원해. 잠이 솔솔~ : 부촌

 

(bbc) 타이타닉 호 잔해 주변에서 새로운 잔해 발견

 

영화 타이타닉에서 보물찾던 놈들이 이상한 점!!!

 

타이타닉 잠수정… 예언서에 써 있었다?!!!

 

타이타닉 잠수정 사건이 뭣보다도 무서운게

 

실종된 타이타닉 잠수정의 장비들

 

2030년에 완전히 사라진다고 예상된다는 타이타닉호‥

 

건강한 몸매를 위하여! : 부촌

 

잠수정 선장 부인이 실제 타이타닉 피해자 증손녀 ㄷㄷ ,,

 

심슨 타이타닉 예언 ㄷㄷ⋯!

 

영화 타이타닉 여주 선택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짐.jpg⋯!

 

이번 타이타닉 잠수정 실종 사건으로 나오는 주제

 

실시간 난리난 타이타닉 잠수정 실종 사건 요약...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