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383회 시청률 6.0%! 박서진과 송백경의 리얼 살림기 화제

송백경과 박서진의 최근 근황은 KBS2의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공개되었으며,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삶에서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과거의 스타들이 현재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를 조명하는 프로젝트로, 특히 송백경은 원타임의 멤버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송백경의 근황

 

송백경은 원타임의 멤버로 1998년에 데뷔하여 힙합 열풍을 일으킨 주역 중 한 명입니다. 그러나 그는 2007년 이후 방송 출연이 뜸해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그는 두 아들의 아빠로서의 삶과 성우, 그리고 자영업자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공개했습니다. 송백경은 2016년에 결혼하고 2017년에 첫째 아들을 낳았으며, 현재 9살과 8살의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연예계를 떠난 이유에 대해 "좋았던 기억도 있지만 그 시절에 힘든 일도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송백경은 "이제 더 이상 연예인이 아니다"라며 아들에게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언급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KBS 전속 성우로 활동하며 안정적인 수입을 원했고, 이를 위해 성우 학원에 등록하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송백경은 방송에서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면서 아빠에 대해 검색해보곤 한다. 그럴 때마다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며, 현재의 자신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성우로서의 활동 외에도 어머니와 함께 이자카야를 운영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박서진의 다이어트 이야기

 

박서진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최근 체중 증가로 인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고, 극단적인 단식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그는 "단식 3일 차에 접어들었고, 요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서진은 단식 중에도 맛있는 음식을 떠올리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여동생과 함께 찜질방에 가서 땀을 빼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박서진은 "굶으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생각하면 힘들다"며, 결국에는 친구와 함께 삼겹살을 먹으러 가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그가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박서진은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신의 체중에 대한 충격을 받으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그러나 그의 다이어트 과정은 쉽지 않은 듯하며, 여러 번의 유혹과 싸우고 있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결론

 

송백경과 박서진은 각자의 삶에서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그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 송백경은 가족을 위해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박서진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근황은 단순한 연예인의 삶을 넘어, 가족과 개인의 삶에 대한 깊은 고민과 노력을 보여줍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그들의 여정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