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267회 출연 심은경 프로필

심은경은 2003년 드라마 '대장금' 아역 데뷔 후, 영화 '써니'를 통해 대중에게 인정받았으며, '수상한 그녀'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한국 배우 최초로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 267회 출연

 

'놀면 뭐하니?' 267회는 2025년 2월 15일에 방송되었으며, 심은경은 마츠시게 유타카와 함께 출연하여 서울 미식 로드를 탐방하는 '수상한 미식가' 특집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충무로의 숨겨진 해산물 맛집을 방문하는 내용이 소개되었습니다.

심은경 프로필

 

기본 정보
심은경은 1994년 5월 31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키는 163cm입니다.

학력
심은경은 서울언북초등학교, 청담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미국 뉴욕의 프로페셔널 칠드런 스쿨에서 유학 생활을 했습니다.

데뷔 및 초기 활동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아역으로 데뷔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6년 드라마 '황진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태왕사신기', '태양의 여자' 등 여러 드라마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7년에는 영화 '헨젤과 그레텔'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주요 작품 및 수상
2011년 영화 '써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영화 '로맨틱 헤븐'으로 제4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역대 최연소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에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출연하여 천만 관객 배우가 되었습니다.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주연을 맡아 폭넓은 연령층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제23회 부일영화상, 제19회 춘사영화상,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일본 활동
2017년, 심은경은 일본 매니지먼트사 유마니테와 전속 계약을 맺고 일본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2019년에는 영화 '신문기자'에서 주연을 맡아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 배우 최초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블루 아워'로 다카사키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 영화계에서 인정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가족 관계

 

심은경의 가족 관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는 인터뷰 내용이 있습니다. 영화에서 심은경은 가족들이 자신을 요양원으로 보내려 하는 것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느끼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결혼 여부
심은경의 결혼 여부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는 찾을 수 없습니다. 2024년 6월에는 심은경의 혼전임신 결혼 소식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있었으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여우주연상 수상 경력

 

심은경은 다양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수상한 그녀:
  - 제23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 제19회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
  -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 제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신문기자:
  -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여우주연상
  - 제74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여우주연상
  - 제29회 타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배우상
블루 아워:
  - 제34회 다카사키 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

    심은경은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수상 당시 심은경은 예상치 못한 수상에 눈물을 흘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 현 정권의 정치 스캔들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심은경은 극 중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 요시오카 에리카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